[NEWS] 파라마타 도로 변 아파트 6만세대 추진


NSW 주정부 발표, 홈부쉬.그랜빌에 고층아파트 집중
NSW 주정부는 파라마타 로드 업그레이드 계획에 따라 재개발 및 고용증가 대상지역으로 설정, 도로변 8개 지역에

오는 2050년까지 최대 6만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한다고 23일 발표했다.

NSW 주정부의 파라마타 로드 도시 재개발 전략안(DRAFT PARRAMATTA ROAD URBAN RENEWAL STRATEGY)에 따르면 파라마타 로드는 현재의 혼잡한 교통량이 웨스트 커넥스 모터웨이로 우회됨에 따라 가로수, 지하케이블, 자전거도로 등으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게 된다.

버우드와 시내 사이에는 대중교통이 강화돼 급행버스 루트와 복합 교통센터가 설치되고 도로 연변의 주요 도심지들 을 중심으로 반경 5km 이내에는 자전거 도로가 건설된다. NSW주 기획장관은 지역 자치단체와 협의를 거쳐 도시재 개발 지구로 홈부쉬, 그랜빌, 어번, 버우드, 테버너스힐, 킹스베이, 캠퍼다운, 라이카트 등 8개 지구를 선정했다.

전략안에 따르면 파라마타 로드변의 인구는 현재의 1만8000명에서 오는 2031년에는 6만9700명으로 4배 증가하 면서 시드니 전체 인구증가 추정치(160만명)의 3.2%를 차지하게 된다.

고층아파트 개발은 홈부쉬와 그랜빌에 집중되는데 3개 전철역에 근접해 있는 홈부쉬에는 2050년까지 최대 1만6200 세대의 고층아파트가 추가 건설돼 파라마타 로드 회랑지대 인구증가분의 3분의 1을 수용하게 된다.

2개의 전철노선이 교차하는 그랜빌에는 1만9000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되는데 정부 산하 부동산개발기관인 어반그로 스(UrbanGrowth NSW)는 시내 울티모와 비슷한 주거/취업지구를 예상하고 있다.

버우드를 통과하는 도로구간은 비즈니스 센터가 되고 라이카트는 야간활동 지대로 재개발되며 캠퍼다운은 근처 해롤 드 파크와 유사한 집중개발을 겪게 된다. 태버너스 힐은 고층아파트와 함께 창조산업 단지로 조성되고 어번은 고용증 가 대상지역으로 개발된다.

파라마타 로드 변에는 당초 5만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발표된 전략안은 이보다 1만세대 더

많은 6만 세대의 아파트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파라마타 로드 회랑지대의 주거밀도 증가로 최대 5만 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에 280억달러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있다.